이후
1920년 5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공동회’를 주도한 뒤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문제에 관한 미국의 거중조정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발송하고, 워싱톤회의 개막 직전인 1921년 11월 워싱턴회의 미국대표단 단장에게 한국독립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며, 필라델피아에서 한국독립을 지지하는 대중집회를 주도한 뒤 국무장관에게 ‘결의안’을 제출함.
1923년 11월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인의 한인학살에 항의하는 서한을 국무장관에게 제출.
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플로이드 윌리엄스 톰킨스는 미국 감독교회 목사로서 1919년 3ㆍ1운동 직후부터 한국친우회(League of the Friends of Korea)를 조직하여 한국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1919년 4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인대회’에 연사로 초청되어 한국독립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였고, 같은 해 5월 서재필과 함께 한국친우회를 설립하여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1919년 6월 워싱톤에서 일제의 반기독교적이고 비인도적인 만행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한국독립을 지지하는 대중집회 및 대외교섭 활동을 펼쳤다.
1920년 5월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한국친우회 행사를 개최하여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한국문제에 관한 미국의 거중조정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미국 대통령과 상원에 보냈다. 워싱턴군축회의 개막 직전인 1921년 11월에는 미국 각지의 한국친우회 25,000여 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미국대표단 단장 휴즈에게 한국문제를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고, 필라델피아에서 대중집회를 열어 한국문제 취급과 미국정부의 거중조정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미 국무장관에게 보냈다. 1923년 11월에도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인의 한인학살에 대한 항의서를 증거자료와 함께 미 국무장관에게 제출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新韓民報(1919. 6. 14, 1921. 12. 8, 1923. 11. 29)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4집 13~15면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7) 제18집 29~31, 66~76면
- 한국독립운동을 도운 미국인(홍선표,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43집, 2012) 182~18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