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3월 경남 통영군(統營郡) 통영면(統營面) 통영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성철은 동생 이봉철(李奉哲) 등과 통영 장날인 18일 오후 3시경 중앙시장에서 독립만세를 불렀다. 이들이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기를 흔들고 독립선언서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며 독립만세를 부르자, 다수의 군중이 호응하였다. 이날 시위에는 한문학당 관란제(觀瀾齋)의 학생들도 참여하였다.
이날의 만세시위로 체포된 이성철은 1919년 4월 5일 통영지청에서 이른바 공무집행 방해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刑事事件簿
- 執行原簿
- 3ㆍ1運動時被殺者名簿(국가기록원 소장, 1953)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25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