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28년 중국에서 정의부(正義府) 검무원(檢務員)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의부는 1924년 11월 24일 길림성(吉林省) 화전현(樺甸縣)에서 설립된 독립운동단체로 참의부(參議府), 신민부(新民府)와 함께 3부로 통칭되었다. 길림주민회(吉林住民會), 의성단(義成團), 광정단(匡正團), 노동친목회, 고본계(固本契), 대한독립군단, 학우회 등이 연합하여 결성되었으며, 중앙집행위원장 이탁(李沰), 총무위원장 김이대(金履大), 군사위원장 겸 사령장(司令長) 지청천(池靑天), 재무위원장 오동진(吳東振), 민사위원장 김호(金虎), 법무위원장 이진산(李震山), 외무감 현익철(玄益哲), 총무감 최명수(崔明洙), 참모장 김동삼(金東三), 사령부관 정이형(鄭伊衡) 등이 중심 인물이었다.
유한상은 정의부 검무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1928년 6월 18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29년 3월 19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每日申報(192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