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충청북도 진천군(鎭川郡) 출신으로 1907년 8월 중에 의병 8명과 함께 화승총(火繩銃)을 소지하고 음성군(陰城郡), 괴산군(槐山郡) 등 두 지역에서 의병들에게 필요한 군수품을 모집했다. 9월 경에는 의병 10명과 함께 총을 가지고 7일간에 걸쳐 진천의 여러 곳을 다니며 군수품을 모집해 의병에게 조달했다.
그리고 10월에는 의병장을 보좌하고 의병 10여 명과 함께 진천군 만승면(萬升面) 하장리(下長里)로 가서 이장 강인선(姜獜善)에게서 옥양목(玉洋木)과 화승총을 조달했다.
이러한 의병운동과 군수품 조달을 수행했던 현치삼은 1910년에 체포되어 4월 25일 공주지방재판소 청주지부에서 이른바 ‘폭동·강도’의 죄명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겪었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공주지방재판소:1910. 4. 25)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