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7년 충북 청주군(淸州郡)에서 유현서의진(柳鉉西義陣)에 참여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경기 수원(水原) 출신의 유현서는 1907년 음력 8월경 김형직의진(金衡直義陣)에 참여하여 같은 해 음력 10월경까지 충북 보은(報恩)ㆍ연풍(延豊)ㆍ문의(文義)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1908년 4월부터 7월경까지 의병 10여 명을 휘하에 두고 의병장으로서 충북 청주ㆍ회인(懷仁)ㆍ문의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원선은 유현서의진에 들어가 이호습(李鎬濕)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1907년 음력 9월 13일 20여 명의 의병들과 함께 각자 총기를 휴대하고 청주군 사실동(沙實洞)과 14일에는 사내동(沙內洞)에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는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08년 9월 23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0년을 받고 4년 3개월여의 옥고를 치른 뒤 1912년 12월 은사령(恩赦令)에 의해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公州地方裁判所 : 190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