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1년 중국 길림성 연길현에서 정사흥의 권유로 대한독립군에 참여하고, 이
듬해 단원 황용운·심창순 등과 함께 여러 차례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1년경 중국으로 건너와 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상의사(尙義社)에
거주하던 중, 음력 11월 28일 정사흥(鄭士興)의 권유로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
단원이 되었다. 1922년 음력 1월 13일 대한독립군 단원 황용운(黃龍雲), 심창순
(沈昌淳) 등과 함께 연길현 숭례향(崇禮鄕) 차조구(茶條溝) 남흥동(南興洞) 거주
유양록(劉陽祿)에게 자기는 합동단원(合同團員)이라고 밝힌 후 군자금을 모집
하였다. 이후 연길현 일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었다.
1925년 2월 27일 청진지방법원에서 소위 강도, 대정(大正)8년 제령(制令)7호
위반으로 징역 5년을 받고 공소하였으나, 같은 해 3월 2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취하로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刑事控訴事件簿
- 每日申報(1925. 3. 11)
- 東亞日報(1925. 3. 10)
- 朝鮮日報(192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