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9년 1월경 함경남도 삼수군(三水郡)에서 정의부원(正義府員)들과 함께 군
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8년 5월부터 8월까지 변택수(邊澤秀)와 함께, 정의부원 이경자돌(李庚子
乭)·박순희(朴順熙) 등이 삼수군 삼남면(三南面) 여운작리(如雲作里)에서 군자
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도왔다. 동년 12월 이경자돌은 소지하였던 모젤식 권총
두 자루와 탄환 약 3백발을 변영수의 집에 맡겨두고, 동군 관흥면(館興面) 개운
성리(開雲城里)에 소재한 목재소의 노동자가 되어 일을 하면서 만주에 있는 독
립단원들과 연락하며, 1929년 1월 중 동 목재소 서기 윤재원·윤치현(윤정헌) 양
인에게 이해산(李海山)이라는 명의로 군자금을 요구하였다. 변영수는 변택수와
함께 동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1929년 5월 22일 함흥지방법원(咸興地方法院)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29. 1. 16)
- 朝鮮日報(192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