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21년 중국 집안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연통제 초산군청 군감, 광복군총영
소대장으로 활동하였다.
1921년 집안현 차잠동(車岑洞)에서 연통제(聯通制) 초산군청(楚山郡廳) 군감으
로 활동하였다. 연통제는 1919년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국내외 연락 업무
를 위해 조직한 비밀행정조직으로, 임시정부의 법령과 공문 등을 전달하고 단
원을 모집하여 임시정부의 재정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
1921년 6월에는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의 소대장으로 활동했다. 광복군총영
은 1920년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광복군사령부를 순수 전투군단으로 재편
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각 지방에 도영(都營)과 군영(郡營)을 설치하고 주요지점에는 별영(別營)을 설치하여 일본군경과 80여 차례에 걸쳐 전투를 벌이고
56개소의 주재소, 20여 개의 일제 기관 파괴 등의 전과를 올렸다.
광복군총영 소대장으로 활동하던 1921년 6월 15일 집안현(輯安縣) 제3구 고마령
(古馬嶺)에서 광복군총영 영장(營長) 김동석(金東石), 참모 최항신(崔恒信)·정의
순(鄭義舜), 대원 최동언(崔東彦)·차길모(車吉模) 등과의 갈등으로 서거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31. 1. 22)·大正十年中에 있어서 管內 不逞鮮人의 狀況(1922. 2. 24)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