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1907년 김필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직됐던 독립운동단체 대동보국회(大同保國會)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13년 대한인국민회 샌프란시스코지방회 총무가 됐고, 이후 대한인국민회 맨티카지방회 부회장(1917), 회장(1918), 실업부원(1919)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25년 대한인국민회 스탁턴지방회가 조직될 때 창립회에 참석한 이래 1927년에는 구제가, 1932년에는 회장이 됐다. 각각 1928년, 1930년, 1932년에는 스탁턴지방회가 주최한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기도와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43년 8월에는 조선민족혁명당 미주총지부(美州總支部)의 기관지 『독립』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독립신문사 이사부 부원으로 활동했다. 1945년에는 조선민족혁명당 미주총지부 집행위원을 맡았다.
또한 김필권은 1913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금, 삼일기념적립금, 광복군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25차례 이상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정부는 202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한민보(1914. 1. 15, 1916. 12. 21, 1917. 11. 29, 1919. 1. 30, 1925. 3. 26, 1928. 3. 15, 1930. 3. 6, 1932. 3. 17)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제8집 661, 76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