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충청북도(忠淸北道) 제천군(堤川郡)에서 태어난 양희룡은 1905년 4월 부모를 따라 멕시코 유카탄으로 이민을 갔다. 1930년 11월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메리다지방회 외교원으로 선임되었고, 1933년 12월 외교원이 되었다.
1935년 2월 1일 대한인국민회 창립기념식을 마친 후 한인 청소년들이 메리다청년회를 결성하였다. 이는 청년과 유년들이 매주 일요일 오후에 모여 지식을 교환하는 단체로 양희룡이 법무원에 선출되었다.
1942년 1월 메리다지방회 총무로 선임되었으며 5월에 집행위원장을 겸임하였다. 그는 현지 외국인 부대 행렬행사에 한인 부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멕시코 국경일에 메리다지방회관에 태극기를 달 수 있는 허가를 받아냈다. 1923년부터 1945년까지 3.1기념금과 광복군후원금 등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미주국민회자료집(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2005) 제3권 210면
- 신한민보(新韓民報)(1923. 5. 31, 1927. 1. 6, 1930. 4. 17, 11. 27, 12. 15, 1931. 3. 19, 1932. 3. 17, 1933. 11. 23, 1934. 10. 18, 1935. 3. 14, 9. 5, 11. 21, 1936. 9. 17, 12. 10, 12. 17, 1937. 2. 25, 9. 2, 1938. 2. 10, 1940. 6. 13, 11. 28, 12. 12, 1941. 5. 22, 5. 29, 1942. 1. 1, 7. 2, 7. 9, 10. 8, 10. 29, 12. 10, 1943. 1. 21, 4. 22, 6. 3, 6. 10, 1944. 1. 20, 1945. 3. 8, 3. 15, 12. 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