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6권(2021년 발간)
이용순은 1905년 7월 멕시코 유카탄주(Yucatán州)의 주도(州都) 메리다(Mérida, 美利多)로 이주했다. 1909년 공립협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같은 해 열린 경술국치(庚戌國恥) 기념식에서 국권 회복에 힘쓰자는 연설을 했다.
이후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야스곱빌 지방경찰소 법무 등으로 활동했다.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는 1909년 5월 9일 국민회(國民會) 북미총회(北美總會) 산하에 설치됐다가 국민회가 1910년에 대한인국민회로 확대되면서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의 지부로 재편성된 조직이었다. 한편 이용순은 1918년부터 1945년까지 정부후원금, 광복군후원금, 독립금, 순국선열기념금, 대일선전기념금, 군자금 등의 명목으로 40회 이상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정부는 202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한민보(1918. 8. 1, 11. 28, 1919. 1. 2, 12. 8)
- 미주국민회자료집(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2005) 제5권 149, 20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