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만주에서 조직된 대한독립광정단(大韓獨立光正團) 간부로 독립운동을 위한 한인사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였다.
대한독립광정단은 장백현(長白縣)에서 성립된 통합 독립군단으로 1922년 4월 대한국민단(大韓國民團), 대진단(大震團), 태극단(太極團), 광복단(光復團)의 일부가 통합하여 조직하였다. 임강현(臨江縣), 무송현(撫松縣) 등 압록강 주변지역을 근거지로 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는 것과 함께 이주한인의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였다.
1924년 초부터는 조직의 체제를 위원제로 바꾸고 주변의 이주 한인을 대상으로 한 자치활동에 치중하였으며, 이후 통의부(統義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의성단(義成團), 고본계(固本契) 등 7개 단체와 통합운동을 전개해 동년(同年) 11월 군정부(軍政府)인 정의부(正義府)를 성립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한병하는 1924,1925년경 장백현에서 대한독립광정단 문화부(文化部) 차장(次長)으로 활동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料(국가보훈처) 日本編 10권 26면
- 獨立運動史料(국가보훈처) 中國編 83권 159면, 84권 34면
- 중국지역 수집자료(국민대 한국학연구소) 9권 302면
- 大韓獨立光正團 및 長白縣光復支團 組織表(關東廳 警務局:1924. 2. 15)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