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전북 전주(全州) 출신으로 1910년경 유치복의진(柳致福義陣)의 간부로 전북 일
원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일제는 정미7조약(丁未七條約)을 강제하여 대한제국의 내정을 장악한
후 대한제국의 군대인 진위대(鎭衛隊)와 시위대(侍衛隊)를 강제로 해산하였다.
이에 전국 각처에서 의병이 봉기하고 해산군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국권회
복을 위한 의병항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이에 유치복은 유지명의진(柳志明義陣)
에 참여하여 1907년 10월 10일부터 1910년까지 전라도·충청도 일대에서 의병장
유지명을 비롯하여 의병 송태석 등과 일본군과 교전을 벌이는 등 의병활동을
펼쳤다.이원옥은 유치복의 생질로 유치복의진에 참여하여 전북 일원에서 의병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2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