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황해도 해주(海州)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8일 해주의 만세운동은 각지에서 전개되었다. 이목(梨木)주재소 부근 주민 300여 명은 주재소로 몰려가 만세시위를 하였고, 운산면(雲山面) 백정리(栢亭里)에서는 청년들의 주도로 마을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벌였다. 또한 검단면(檢丹面) 지남리(指南里)에서는 마을 청년 30여 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경축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러한 만세운동은 다른 여러 부락에서도 많이 있었다.
4월 8일 해주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했던 허영은 1919년 9월 13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高等法院:1919. 9. 13)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