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1919년 3월 11일 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아산군의 3.1운동은 3월 31일 밤부터 군내 각 면으로 확산되었다. 이날 탕정면(湯井面) 등 여러 면에서는 각 동리 산 50여 개소에서 횃불을 올리고 2,500여 명의 군중이 ‘대한독립만세’를 연호하였다.
송악면에서는 거산리·동화리·관평리·역촌리·송학리 주민들 수십 명이 ‘횃불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동화리(東花里) 주민이었던 김광서는 3월 31일 ‘횃불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1919년 4월 25일 온수리 헌병분견소에서 태(笞) 90도(度)를 선고받았다.
정부는 201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범죄인명부(犯罪人名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50~151면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한국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2009) 제20권 26~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