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경기도 수원군(水原郡) 반월면(半月面)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30일 시흥군(始興郡) 수암면(秀岩面) 수암리(秀岩里) 만세시위를 지휘한 유익수(柳益秀)는 이튿날 31일 수원군 반월면 시장 시위에 참여하러 갔다. 그는 시장 안에 500~600명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만세운동을 선동할 목적으로 반월면 서기와 만나서 어제 자기가 수암리에서 만세운동을 할 때, 지휘한 사실을 말하였다. 이에 면서기가 시위를 부탁한다고 하자, 그는 군중 앞에 나가 폭행,협박을 하지 말도록 주의시킨 후 대한독립만세를 부르고 평화적인 시위를 한 후 해산하였다.
박석진 역시 이 시위에 참여했다가 붙잡혀 1919년 6월 14일 경성지방법원 수원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28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