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장인진은 평북(平北) 희천군(熙川郡) 진면(眞面)출신이며, 1921년 4월 중국 길림성(吉林省) 안도현(安圖縣)에서 광복단(光復團)에 가입하였다.
광복단은 1920년 4월 안도현에서 조직된 무장 독립운동 단체로 초기 단장은 이범윤(李範允)이 추대되었고 대한제국의 복벽(復辟)을 주장하였다. 주요 인사는 김성윤(金聖倫),김성극(金聖極) 등이었고 약 300명의 단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무기는 장총 150정과 권총 200정을 보유하였다. 군사 활동으로는 일제 기관의 파괴와 일본경찰 사살 등의 전과를 올렸으며, 청산리전투에도 참가하였다.
장인진은 1921년 9월 함남(咸南) 단천군(端川郡)에서 독립운동자금 모집과 부일배(附日輩)를 처단하는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으며, 소위 제령(制令) 제7호 등의 위반 혐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경찰청)
- 朝鮮日報(1925.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