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 발표 이래 대구에는 3월 3일 독립선언서가 전달되어 만세운동이 추진되었다. 3월 8일부터 4월 중순까지 산발적인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4월 15일 달성군 수성면 대명동에 소재한 공동묘지에 제례를 지내기 위해 5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오후 5시 30분 장용암은 대명동에 거주하는 강윤옥(姜潤玉)과 함께 공동묘지 북쪽 입구의 현풍(玄風)으로 가는 도로 위에서 여러 차례 독립만세를 외쳤다.
당시 현장을 사찰하던 사법 경찰관에 의해 발각되어 피신하였으나 6월 23일 체포되었다.
1919년 6월 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아 공소하였으나 7월 1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11월 21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19. 6. 26)
- 판결문(判決文)(대구복심법원 : 1919. 7. 19)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집행원부(執行原簿)
- 상소결과부(上訴結果簿)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5집 1263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36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