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만주에서 조직된 중흥단(中興團) 소속으로 군자금 모금 등의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중흥단(中興團)은 중국 통화현(通化縣) 칠도구(七道溝)에서 백인균(白寅均)을 중심으로 설립된 항일 무장독립운동 단체이다. 만주의 통화현 남부와 집안현(集安縣) 노령(老嶺) 이남을 근거로 무장활동과 군자금 모집에 힘썼다. 중흥단은 한족회(韓族會) 계열의 무장단체로 활동하였으나 일제의 강압에 의해 해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성근은 1919년 음력 7월 황해도(黃海道) 신천군(信川郡) 남부면(南部面) 능동리(陵洞里)에서 중흥단의 참모(參謀) 이근석(李根奭)과 함께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였다가 체포되어 해주지방법원(海州地方法院) 징역 7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東亞日報(1921. 6. 25)
- 朝鮮日報(1921. 6. 26)
- 假出獄關係書類(국가기록원 소장)
- 義勇實記(華史 李觀求,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