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신광삼은 1921년 12월 한민회(韓民會) 군무부(軍務部) 참모(參謀)로 황해도(黃海道) 신갈원주재소(新乾原駐在所)를 습격하여 일경(日警)을 처단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사형,순국하였다.
한민회는 1919년 4월 중국 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 사도구(四道溝)에서 조직된 독립운동 단체로 일명 '한민단', '훈춘한민회', 또는 '훈춘대한국민회'라고도 하였다.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 및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계하였다. 독립선언,모병실행,교육보급 등의 3대 강령을 내세우고 강력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1920년 초 여러 차례 두만강을 건너 국내 진입작전을 전개하였다. 주요간부로는 이명순,황병길,윤동철,최경천 등이었으며, 구춘선(具春先)이 이끄는 조선독립기성회(朝鮮獨立期成會)와 합동하여 '대한국민회'로 발전하였다.
신광삼은 1923년 러시아로부터 무기를 운반하는 등 1920年 4월부터 1931년 12월까지 중국 길림성과 함북 등에서 군자금 모집, 친일파(親日派) 처단 등의 활동을 하다 혼춘(琿春) 일본 영사관경찰(領事館警察)에 체포되었다.
신광삼은 평양복심법원에서 사형선고(사형선고)를 받았으며, 1933년 5월 1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형(刑) 집행으로 순국(殉國)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露支領 不逞鮮人의 行動에 關한 件(機密 第191號:1923. 6. 1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36)
- 不逞鮮人 名簿 送付의 件(機密公信 第36號:1921. 7. 13)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28)
- 黃丙吉의 動靜에 關한 件(機密公信 第30號:1920. 3. 5)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15)
- 朝鮮日報(1932. 7. 4)
- 123年 8月에 南烏 琿春地方의 槪況(朝特報 第34號, 陸軍省受領密受 第484號:1923. 9. 26) 朝鮮軍參謀部發 朝特報에 관한 綴(1)
- 新乾原을 襲擊한 不逞鮮人에 關한 件(機密公信 第3號:1922. 1. 10)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21)
- 不逞鮮人團의 茂山 侵入計劃을 위한 移動에 關한 件(機密公信 第76號:1920. 7. 12)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19)
- 東亞日報(1932. 7. 3)
- 官報 第1911號(193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