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평북 벽동군(碧潼郡)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전개하였다.
1919년 3월, 평북 벽동군 벽동면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이 운동에 참가한 김성신 등은 '조선민족만세'라고 쓴 큰 기를 들고 조선이 독립국임과 자유민족임을 선언하고 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며 시가와 관청을 향해 행진하였다. 이때 일제 경찰은 총을 난사함에도 시위 군중들은 더욱 소리높여 만세를 부르다 어두워지자 해산하였다.
김성신은 다른 12명과 함께 주동자로 몰려 1919년 7월 10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高等法院 : 1919. 7. 10)
- 獨立新聞(19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