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1권(2014년 발간)
1919년 간도에서 만세운동 확산에 노력하였고 동년 11월 대한민단 사무원, 1921년 대한의군부 서지방부 참리, 1922년 의용단 단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1919년 3월 13일 간도의 만세운동 이후, 북간도지역 유림 출신들과 만세운동 을 확산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협의하였다. 그리하여 같은 해 3월 21일(음력 2 월 20일) 선언서(宣言書)와 경고문을 지참하고 이범모(李範模)·방형규(方亨奎)와 함께 무산간도(茂山間島) 지역으로 출발하였다. 또한 김봉민(金鳳旻)·김종락 (金鍾洛)은 왕청현(汪淸縣)을, 지장회(池章會)·박재눌(朴載訥)은 화룡현(和龍縣) 을, 김병하(金秉河)·변도점(邊道漸)·김정규(金鼎奎)는 국자가(局子街)·하남(河 南)·하북(河北) 지역을 담당하였다.
1920년 1월 1일(음력 1919년 11월 11일) 전날 남구(南溝)회의에서 설치하기로 논 의했던 대한민단(大韓民團)을 설립하고 총부의 임원 선정시 사무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였다.
1921년에는 대한의군부(大韓義軍府) 서지방부(西地方部, 일명 제1지 방부)에서 참리(參理)로 활동하였으며, 1922년에는 중국 안도현(安圖縣)에서 의용 단(義勇團) 단장직을 맡아 임무를 수행하였다.
1923년 5월 상순, 의열단(義烈團)이 각지에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안도현 낭낭고(娘娘庫)에서 회의를 소집하자, 같은 달 하순경 마진(馬晋) 등과 함께 액목현(額穆縣) 대표로 참석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 間島 및 同 接壤地方에 있어서 排日團體 및 親日團體 調査의 件(1922. 2. 28)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2
- 北間島지역 獨立軍團名簿(國家報勳處, 1997) 218면
- 1919년 2월 20일 임신, 김정규 일기 제15권(독립기념관 소장)
- 1919년 11월 11일 김정규 일기 제16권(독립기념관 소장)
- 朝鮮側 警察이 朝鮮人 金順 등을 拘引시킨 것에 관한 건(1921. 6. 27)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28
- 義勇團員의 行動에 關한 件(1923. 1. 30)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西比利亞 14
- 安圖縣下에 있어서 不逞鮮人 會議(1923. 6. 9) 不逞團關係雜件-朝鮮人의 部-在滿洲의 部 36
- 韓國獨立運動(秋憲樹, 1975) 제4권 1686~169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