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최동식은 진남포청년동맹원(鎭南浦靑年同盟員)으로서 진남포부청(鎭南浦府廳)에서 직장신문(職場新聞)이라는 이름으로 격문을 등사하여 반전기념일에 배포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1932년 8월 1일 반전기념일(反戰記念日)을 맞아 최동식은 박기윤(朴基潤),박남수(朴南洙),이병호(李炳浩),김태성(金泰成) 등과 함께 '민족주의적(民族主義的) 공산주의(共産主義)'를 고취하고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내용의 격문을 배포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최동식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그러던 중 병으로 집행정지를 받아 1933년 2월 9일 출감했고, 이후 사망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경찰청)
- 東亞日報(1932. 8. 12.8. 16, 8. 25, 1933. 2. 18)
- 朝鮮日報(193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