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임치록은 1920년 7월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에 입대하여 1921년까지 평북(平北) 희천(熙川)·영변(寧邊)·강계군(江界郡) 등지에서 동지(同志)들과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한독립군은 1919년 한말 의병장 출신인 홍범도(洪範圖)가 러시아 연해주와 북간도 한인사회를 기반으로 조직한 독립군 부대였으며, 1920년 3월말 군무독군부로, 같은 해 5월말 대한북로독군부로, 7월말에는 동도독군부(東都督軍府)로 소속과 명칭이 변경되기도 하였다.
임치록은 체포되어 1921년 11월 평양복심법원(平壤覆審法院)에서 소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등으로 징역(懲役) 1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平壤覆審法院:1921. 11. 1)
- 假出獄執行報告(京城刑務所長:1928. 4. 26)
- 執行指揮書(平壤覆審法院檢事局:19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