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전라북도 옥구군(沃溝郡) 개정면(開井面) 구암리(龜岩里) 소재의 영명학교 및 기독교회 부속여학교 교사 등은 영명학교에 모였다. 3월 6일 군산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3월 5일 만세운동 계획이 발각되고 말았다. 하지만 영명학교 학생 및 기독교인 약 100여 명은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한편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쳤다. 일본 경찰은 주도자 30여 명을 체포했다.
김인수는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3월 15일 광주지방법원(光州地方法院) 군산지청(群山支廳)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았다. 군산감옥(群山監獄)에서 옥고를 치른 후 7월 16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복심법원:1919. 4. 30)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제5집 15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