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곽홍문은 1927년 7월 전라북도 김제읍 천도교당에서 개최된 제1회 신간회 김제지회대회에서 서무부를 담당하였으며, 1928년 5월 조선노동총동맹 김제합동노동조합의 제5회 정기대회에서 이봉길(李奉吉), 천병원(千炳元)과 함께 임시의장으로 활동하였다. 1930년 7월 김제합동노동조합의 임원으로 평양이발직공조합 창립대회에 보낸 축문의 문구가 불온하다는 이유로 김제합동노동조합 회장인 전기환(全琦煥)과 함께 7월 14일 김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체포 이후 전기환과 함께 구류 15일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5일 만에 병에 걸려 형집행정지(刑執行停止)로 풀려 나와 자택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1930년 7월 31일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中外日報(1927. 7. 20, 1928. 5. 16, 193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