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함경북도(咸鏡北道) 회령군(會寧郡) 회령면(會寧面)에서 태어났다. 재봉회사의 회령군 주임으로 재직하면서, 1919년 7월부터 10월까지 재봉기계 영수대금 1,355원 33전을 가지고 중국 간도로 이동했다. 간도에서 정의단(正義團) 단장 현천묵(玄天黙)을 만나고 정의단에 가입하였다.
그가 가입한 대한정의단(大韓正義團)은 1919년 5월 대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만주 독립운동 단체로 8월 7일에 군정부(軍政府)로 개편되었다. 북만주 지역 독립운동을 주도한 서일(徐一)‧김좌진(金佐鎭)‧현천묵 등이 중심이었다. 이는 같은 해 12월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지시로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로 개편되어 만주 지역의 무장투쟁운동을 주도했다.
이처럼 김문수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독립운동을 위하여 중국 간도로 건너가 무장투쟁 단체에 가입했다. 이후에는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그로 인하여 1921년 1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2월 18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조선일보(朝鮮日報)(1921. 4. 1)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