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공적정보

 

유공자정보

수형기록
관리번호 951680
성명
한자 姜永俊
이명 姜本永俊 성별
생년월일 사망년월일
본적
액자프레임

포상정보

수형기록
운동계열 국내항일 포상년도 2017 훈격 대통령표창
1943년 11월 서울에서 전북(全北) 임실군(任實郡)에 사는 장인에게 벼 강제공출에 대한 불만 등 시국에 관한 의견을 담은 서신을 보냈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음.
원문보기 한자보이기

 

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강영준은 서울 인문중등학원(人文中等學院)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2년에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인 전라북도 정읍군(井邑郡) 옹동면(瓮東面) 비봉리(飛鳳里)에 갔다. 자택에서 잡지의 기사를 보고 일제의 침략전쟁과 전시정책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되었다. 특히 그 기사 가운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식민지 인도에 대해 기만적인 정책을 취한 내용에 크게 공감하였다.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민족의 장래도 이와 동일하게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갖기에 이르렀다.

1943년 11월 4일 서울 돈암동 자택에서 민병섭(閔丙燮)으로부터 정읍 지방에서의 벼 공출 할당량이 전년에 비해 3배로 강화되어 농민들의 생활이 매우 어려워졌다는 말을 들었다. 같은 달 9일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강진면(江津面) 문방리(文方里)의 장인 앞으로 이러한 상황을 비판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 내용을 보면, 일제의 강제공출이나 지원병제도 등을 비판하면서 “놈들의 노예라고 말할 수 있는 실로 비참한 일”이라고 묘사하고,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일시적 곤란이 아니라 이 전쟁이 끝나도 영원히 오랫동안 곤란이 계속될 것인데 실로 생각해보면 비참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였다.

11월 29일 장인이 이러한 내용의 편지를 받아 읽었다는 이유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2월 2일 강영준이 “시국에 관하여 인심을 어지럽히는 사항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체포했던 것이다. 23일 전주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다. 1944년 1월 25일 이른바 ‘조선임시보안령(朝鮮臨時保安令)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1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전주지방법원:1944. 1. 25)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제적부(除籍簿)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도움말
한국독립운동 인명사전
순번 성명 이명 출신지 관련사건
1 강영준 창씨명 : 강본영준(姜本永俊) 전라북도 정읍(井邑) -

수형기록

도움말
수형기록
순번 종류 죄명 처분(주문) 판결기관 판결일 제공
1 판결문 조선임시보안령위반 징역 6월 전주지방법원 1944-01-25 국가기록원

묘소정보

도움말
묘소정보 1
묘소구분 소재지
국내산재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사의 글 Total 0
목록 개수

  •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십시오.
  • 이용자의 참여가 사이트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하단의 '오류신고목록'을 이용하시면 신고 내용의 적용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류 신고 시, 개인정보 입력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는 정부포상 결정당시의 ‘공적조서’를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 독립유공자 공훈록은 공적조서상 근거정보를 기본바탕으로 전문가의 원고집필을 통해 발간된 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공적개요(공적조서)와 공적내용(공훈록)’은 원칙적으로 수정불가하며,
  • 다만,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기본정보(성명, 생몰일자, 본적지)에 대한 사항은 ‘오류신고’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하단의 '오류신고목록'을 이용하시면 신고 내용의 적용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류 신고 시, 개인정보 입력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별 오류신고
화면(사료)위치 독립유공자 공적정보 > 강영준(관리번호:951680)
*오류 제목
*오류 유형
*오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