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7년 음력 12월부터 1908년 음력 1월까지 전남 영광군(靈光郡)ㆍ장성군(長城郡) 등지에서 이석용의진(李錫庸義陣)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전북 임실(任實) 출신의 이석용은 1908년 9월 성재 기삼연(奇參衍)이 호남창의회맹소(湖南倡義會盟所)를 결성하자 종사(從事)로 참여하여 고창(高敞)에서 일본군 병참을 공격하였고, 용담(龍潭)에서는 김동신의진(金東臣義陣)과 합세하여 일본군과 교전하였다. 1908년 9월 임실전투(任實戰鬪)에서 패하여 의병진을 해산하고 유랑하다가 1913년 겨울 임실에서 체포된 뒤 1914년 순국하였다.
서용섭은 1907년 음력 12월 27일 이석용의진에 들어가 1908년 음력 1월 17, 18일 총기를 휴대한 의병 40명과 함께 전남 영광군ㆍ장성군 일대에서 활동하다가 체포되었다.
1909년 11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폭동죄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1909. 11. 24)
- 犯罪人名簿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제1권 768~76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