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김선명은 1919년 3월 20일 김영숙(金永淑)·정태륜(鄭泰侖)·김상호(金相浩)·권숙린(權肅麟) 등과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시장에서 군중들을 이끌고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다음날인 3월 21일에는 단성면 성내리 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후, 단성헌병주재소에 가서 구금되어 있는 권숙린의 동생 권숙봉(權肅鳳)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동소의 헌병이 응하지 않자 총과 집기를 파괴하는 활동을 하였다.
김선명은 시위 후 체포되어 1919년 8월 18일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았고, 1919년 9월 17일 대구복심법원에 공소, 기각되어 대구감옥에서 옥고를 치르고 1920년 9월 17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大邱覆審法院:1919. 9. 17)
- 名簿表
- 句留狀謄本(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1919. 4. 28)
- 釋放者保護調査事項(대구감옥:1920. 9. 2)
- 三·一運動實錄(이용락, 1969) 660면
- 執行指揮書(부산지방법원 진주지청:1919. 8. 9)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3권 3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