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경남 창원군(昌原郡) 웅동면(熊東面)에서 사회과학 강좌를 개최하고 농민조합을 조직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박남성은 1932년 3월, 웅동면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과학 사상 강좌를 개최하고, 조국독립을 위해 비밀결사를 만들었다. 그는 웅동면 남양리에서 지역 청년들을 상대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현 사회제도의 개혁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강연을 하였다. 1933년 3월경부터 독립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지 54명과 함께 비밀결사 웅동적색농민조합을 조직하여 활동하다가 1935년 12월 22일 체포되었다. 박남성은 1936년 1월 29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朝鮮中央日報(1936. 2. 4)
- 犯罪人名簿(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