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30년대 초반 경남 창원(昌原)에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신사회의 건설을 목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승종은 창원군 웅동면(熊東面)에서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과학 강좌와 강연을 총 18여 회를 열어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그리고 1933년 3월 12일 동지 14명과 비밀결사 웅동적색농민조합(熊東赤色農民組合)을 조직하였다. 농민조합운동은 일제의 착취로부터 농민의 이익을 지키고 최종적으로는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농민의 자유와 평등을 찾을 수 있다는 독립운동의 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승종은 1933년 일본 경찰에 체포당해 1933년 6월 15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미결구류 15개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犯罪人名簿(警察廳)
- 高等警察關係摘錄(慶尙南道警察部) 95면
- 東亞日報(1933. 6. 8)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朝鮮日報(193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