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전남 곡성군(谷城郡) 죽곡면(竹谷面) 고치리(古峙里)에 거주하였다.
1908년 전남 곡성(谷城)·구례(求禮) 등지에서 이종협(李鍾俠) 등과 의병으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이 지역은 1907년 9월 이후 김동신의병부대(金東臣義兵部隊)가 지리산을 근거로 경남 함양(咸陽), 전북 남원(南原)·순창(淳昌)·정읍(井邑), 전남 곡성(谷城)·장성(長城)·구례(求禮) 등 3개 도(道)에 걸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1908년 6월 6일 김동신이 체포된 후 경상남도와 전라도 각처로 흩어지거나 다른 의병부대에 합류하였다. 김기원의 경우도 김동신의병부대의 잔여세력으로 보인다.
1908년 11월 28일 구례수비대(求禮守備隊)에 체포를 받던 중 탈주를 시도하다 체포되어 총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警秘發 第156號, 1908. 12. 7, 暴徒에 關한 編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