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충북 진천군(鎭川郡) 백곡리(栢谷面)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1일 오성문은 백곡면 대문리(大門里) 주민이 만세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통지를 받고 자신이 거주하는 갈월면(葛月里) 주민 수백 명을 규합하였다. 다음 날인 2일 대문리 주민을 인솔하여 인근 마을인 양백리(兩白里),성대리(城大里),용덕리(龍德里) 주민들과 합세하였다. 1,000여 명에 달하는 군중을 이끌고 오성문은 석현(石峴) 헌병주재소 부근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진천읍내를 향하던 중, 일본 헌병들의 저지로 해산당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오성문은 1919년 8월 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公州地方法院 淸州支廳:1919. 7. 8)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