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경북 의성군(義城郡) 신평면(新平面)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시위행진을 하였다.
1919년 3월 25일 오후 9시경 김기성(金奇星) 등은 신평면 덕봉동(德峯洞) 앞 동쪽 언덕 위에서 각지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후원하기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이를 본 유홍식은 김기성 등의 만세시위에 호응하여 동지 김태성(金泰成),황경응(黃敬應),김차쇠(金且釗),김선근(金善根),유성이(柳聖伊)와 함께 만세시위에 동참하였다. 이후 이들은 신평면 중율동(中栗洞)까지 다같이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유홍식은 1919년 4월 10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大邱地方法院:1919. 4. 10)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3권 384~38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