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촉발된 만세운동은 충청북도 음성군에도 확대되었다. 음성군 대소면 주민들은 4월 2일 면사무소 앞에서 일제의 부당한 침략을 규탄하고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대규모 시위를 일으켰다.
군중 수백 명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사무소 유리창을 부수고 집기를 파손했다. 이때 오류리(五柳里)의 민병철은 마을 뒷산에서 주민 수십 명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5월 10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태 90도를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 : 1919. 5. 10)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