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경북 안동(安東) 사람이다.
의병장(義兵將)으로 경북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이두희는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어 국권이 피탈되는 사태를 당하여 국권회복운동을 준비하던 중 1906년 9월 경 민용호(閔龍鎬)와 정환직(鄭煥直) 의병의 통문을 받았다. 그는 1907년 음력 10월 경부터 의병을 초모하여 11월에 28명의 의병과 17정의 화승총을 갖추고 대장에 추대되었다. 그는 영양(英陽)·진보(眞寶) 등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동시에 경북 영덕군(盈德郡) 서면(西面)에서 신돌석(申乭石) 의진과 합류하여 활동하였으나 일본군에 붙잡혀 징역 3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大邱地方裁判所 19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