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충청남도 천안 사람으로 병천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1919년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제창과 민족대표의 독립선언을 계기로 전국의 조선인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김용이는 4월 1일 오후 1시 유중무‧백정운‧박만석 등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치고 시위하면서 병천헌병주재소로 이동했다.
헌병주재소에서 헌병보조원 정춘영을 비판하고 주전자를 던졌다. 이처럼 만세시위 후에는 시위로 인한 희생자 발생에 대하여 항의하기 위하여, 헌병주재소로 이동하고 헌병보조원을 응징하였다. 그러한 활동으로 체포되어 1919년 9월 1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요‧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 : 1919. 6. 30)
- 판결문(判決文)(고등법원 : 1919. 9. 11)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120~12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5집 1162~116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