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부일배 (附日輩) 처단 및 군자금 모집을 목적으로 조직된 암살단 (暗殺團) 의 단원 (團員) 으로서 이항봉 (李恒鳳) 등과 함께 평북 (平北) 후창군수 (厚昌郡守) 를 저격하였으며, 동년 (同年) 10월 3일 강계군 (江界郡) 종서면 (從西面) 신성동 (新城洞) 에서 동지 (同志) 를 밀고하여 피체 케 한 밀정 (密偵) 김성진 (金成辰) 을 처단 하였고, 동년 (同年) 10월 27일 강계군 (江界郡) 종남면 (從南面) 에서 후창경찰서 (厚昌警察署) 한인 순사 (韓人巡査) 를 저격하는 등 부일배 (附日輩) 를 응징하는 한편 강계군 (江界郡)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에 힘쓰던 중 일경 (日警) 의 급습을 받고 교전 (交戰) 끝에 전사 (戰死) 순국 (殉國) 한 사실이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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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평북 강계(江界) 사람이다.
만주지역에서 암살단(暗殺團) 단원으로 활약하였다.
3·1운동을 계기로 중국 만주지역을 중심으로 무장투쟁론이 적극 대두되었으며, 모든 재만 동포들의 절대적인 지지 하에 각 독립운동단체들을 중심으로 70여 개의 독립군부대가 편성되었다.
이경삼은 이러한 시점인 1920년 부일배 처단과 군자금 모집을 목적으로 조직된 암살단의 단원으로 이항봉(李恒鳳), 송문하(宋文河) 등과 함께 평북 후창(厚昌) 군수를 저격하였다. 같은 해 10월 3일 강계군 종서면(從西面) 신성동(新城洞)에서 동지를 밀고한 김성진(金成辰)을 처단하였다. 이어 10월 27일 강계군 종남면 원평동(院坪洞)에서 후창 경찰서 한인순사 김봉호(金鳳浩)를 저격하고, 강계군 종서면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에 힘쓰던 중 11월 1일 일경의 급습을 받고 교전 중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現代史資料(姜德相) 第27卷 558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