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평북 위원(渭原) 사람이다.
만주지역의 독립군 단체인 암살단(暗殺團) 단원으로 활약하였다.
3·1운동을 계기로 만주지역을 중심으로 무장투쟁론이 적극 대두되었으며, 재만 동포들의 절대적인 지지 하에 70여 개의 독립군부대가 편성되는 등 활발한 무장투쟁을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송문하는 이러한 시기인 1920년 부일배 처단과 군자금 모집을 목적으로 조직된 암살단의 단원으로서 이항봉(李恒鳳) 등과 함께 평북 후창(厚昌) 군수를 저격하였다. 같은 해 10월 27일 강계군(江界郡) 종남면(從南面) 원평동(院坪洞)에서 후창 경찰서 한인순사 김봉호(金鳳浩)를 저격하고, 강계군 종서면(從西面)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에 힘쓰던 중 11월 1일 일경의 급습을 받고 교전 중에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現代史資料(姜德相) 第27卷 558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