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4권(2000년 발간)
황해도 옹진(瓮津) 사람이다.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군자금 모집원으로 활동하였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8월 23일 대한통군부(大韓統軍府)와 그에 참여하지 못한 독립운동단체들이 통합하여 이루어진 1920년대 전반기 남만주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단체이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12월에 조직을 개편하여 보다 군사적인 면에 비중을 두었다. 김성천은 대한통의부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만주에서 항일무장투쟁에 가담하였다. 그후 그는 1926년 5월 12일 동지 이관조(李官祚)와 함께 황해도 해주(海州)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던 중, 일경의 추격을 받고 교전 중 자결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4輯 931面
- 東亞日報(1926.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