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평남 중화(中和) 사람이다.
대한민국의용단(大韓民國義勇團) 중화군(中和郡) 분단(分團)에 가입하여 장재부장(掌財部長)으로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였다.
1920년 문빈(文彬)은 대한민국의용단 총무 김석황(金錫璜)의 권유로 중화군 분단장(分團長)이 되었다. 그리고 분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1920년 8월까지 활동하였으며, 분단원에게 선서서 및 입단금 1원 30전을 받고 각각 분담사무를 맡게 하였다.
여기에서 최관호는 문빈의 권유로 가입하고 장재부장에 임명되었다. 그리하여 임두남(林斗南) 등과 더불어 단원 모집·자산가 조사·일본 경찰의 동정 감시·군자금의 출납 보관 등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 최두호(崔斗鎬)와 함께 군자금 모금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1921년 1월 붙잡혔다.
최관호는 이 일로 인하여 1921년 5월 24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民族運動史料(國會圖書館) 3·1運動篇 其1 866∼868面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