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20년 음력 7월 중국 장백현에 거주하던 중 대한독립군비단 오장(伍長) 김창렬(金昌烈)의 권유로 대한독립군비단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1922년 4월 대한독립광정단이 조직되자 이에 참여해 비밀문서 송달과 통신사무 등을 맡아 힘썼고, 1924년 2월에는 대한독립광정단 경호부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1924년 11월 24일 중국 화전현(樺甸縣)에서 정의부가 조직되자 이에 참여했다. 정의부원 현기룡(玄基龍)・강윤식(康潤植)・김상희(金相熙) 등과 함께 중국 임강현의 밀정들을 처단하는 데 힘썼다.
1925년 2월 정의부 산하 대한주만진무대(大韓駐滿鎭撫隊) 소대장 허운기(許雲起)의 지휘에 따라 강윤식・김동렬(金東烈)・김학수(金學洙) 등과 함께 평안북도 자성군에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에 힘썼다.
1928년 1월 28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및 ‘강도살인・강도방화’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4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가출옥관계서류(假出獄關係書類)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불령단관계잡건(不逞團關係雜件)-조선인(朝鮮人)의 부(部)-재만주(在滿洲)의 부(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