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21년 음력 3월경 독립운동단체인 창한단 단원으로 정찬주(鄭贊周) 등을 동지로 규합하여 활동했다. 이와 동시에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계흥단을 조직하고 선전단장 겸 단장으로 활동하며, 같은 해 음력 8월경 평안남도 영원군에서 어상선(魚上善) 등 동지를 규합하는데 힘썼다. 계흥단은 선전의 방편으로 경고문 등을 작성하여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9월경 정찬주・어상선・조두하(趙斗河) 등과 독립운동에 뜻을 품고 활동하던 중, 북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단체인 창한단 단장 조의창(趙義昌)과 회견한 후 선전부장에 임명되었다. 국내로 돌아와 함경남도 등지에 창한단 지단을 설치하고 동지들을 규합하고,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2년 4월 5일 함흥지방법원에서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과 ‘출판법(出版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1925년 4월 5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복심법원 : 1922. 5. 26)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형사공소사건부(刑事控訴事件簿)
- 매일신보(每日申報)(192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