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41년 8월 도쿄에서 조소영(趙宵影)의 권유로 무우단에 가입하고, 활동자금 모집과 조직 확대 및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무우단은 1940년 12월 경상북도 대구(大邱)에서 대구사범학교(大邱師範學校)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결사이다. 조소영을 중심으로 한인 유학생들이 모여 1942년 9월 도쿄지회를 설치했다. 1942년 11월 자선사업을 통괄하는 사업부장에 선임되어 조직 확대 강화에 힘썼다. 1943년 6월 조소영과 함께 조직 강화를 위한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동지의 정신력 강화와 실력양성 문제 등을 논의하다 무우단 조직 전모가 포착되어 체포되었다.
1944년 6월 1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옥고를 치르다가 1945년 5월 31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44. 6. 16)
- 집행지휘서(執行指揮書)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
- 독립운동사 사전(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4)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