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30권(2025년 발간)
1931년 2월 7일 조선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철기단(鐵騎團)’이라는 단체를 조직하였다. 이인용(李仁鏞)・신현대(申鉉大)・심종신(沈鍾晨)은 한인택 등을 설득하여 종래의 철기단을 해체하고, ‘소척대’라는 새로운 단체를 조직하여, 기관지 『소척』을 발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한인택은 같은 해 음력 8월에 신현대・심종신・이인용과 함께 『소척』 창간호 10부를 등사하여 대원에게 배포하였다.
이들의 결사 목적은 졸업 후 농촌으로 돌아가서, 계몽운동을 통해 농민을 교육하고 그들의 지식을 향상시킨 후 민족의식을 일깨워 조선 독립을 도모하려는 데 있었다.
1932년 1월 30일 체포되었고, 5월 21일 퇴학 처분을 받았다. 6월 30일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서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및 ‘출판법(出版法) 위반’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을 때까지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국사편찬위원회)
- 동아일보(東亞日報)(1932. 5. 3)
- 사상(思想)에 관한 정보(情報)(3)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13집 488면
-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3) 제55권 184, 217~222, 269, 277~28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