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41년 8월 치바현 후나바시시 명륜중학교에 재학 중 동부신학교(東部神學校) 재학생 강재은(姜載恩), 명륜중학교 재학생 대원린서(大原麟瑞)·금택창식(金澤昌植)·안전문규(安田文奎), 관동상업학교(關東商業學校) 재학생 길허무웅(吉許武雄) 등과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회합하여 독립의식의 고취와 단결 강화를 결의했다. 1941년 12월부터 1943년 3월까지 후나바시시와 도쿄(東京)에서 조선 문제를 검토했다. 특히 태평양전쟁 시기에 해외의 독립운동단체와 제휴하여 무장봉기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실현할 것을 계획했다.
1943년 6월 도쿄도 에도가와구(江戶川區) 고이와마치(小岩町)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동지를 모집했다. 그로 인하여 1943년 8월 28일 검거되어 1943년 9월 22일 송국되었다. 1944년 6월 17일 치바지방재판소(千葉地方裁判所)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을 받고 치바형무소(千葉刑務所)와 도쿄(東京) 도요다마형무소(豊多摩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8) 별집 제3집 236, 238, 769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13집 1389~1391면
- 재일조선인관계자료집성(박경식(朴慶植) 편, 1976) 제5권 298~302, 606면
- 소화특고탄압사(아카시 히로타케(明石博隆)․마쓰우라 소조(松浦總三), 1975) 제8권 166~169면
- 해외의 한국 독립운동사료(39)(국가보훈처, 2019) 136, 4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