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철산(鐵山) 사람이다.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1927년 국민부(國民府) 제5중대에 편입되어 항일투쟁을 하였다. 1929년 12월 이진탁(李振卓)·양서봉(梁瑞鳳)·이 웅(李雄) 등을 중심으로 국민부가 조선혁명군(朝鮮革命軍)으로 개편되자, 여기에 가입하여 대일무장투쟁을 계속하였다.
1930년 9월 9일에는 조선혁명군 제5중대장 이윤환(李允煥)의 명령을 받고 홍학순(洪學淳)·김관덕(金寬德) 등과 함께 권총으로 무장하고 국내에 진입하여 삭주군 구곡면 신안동(朔州郡九谷面新安洞) 신연금산사무소(新延金山事務所)를 습격, 금 6백 90돈, 시가 2300원의 군자금을 마련하였다.
1931년에는 진남포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계속하다가 일경에게 체포되어 징역 8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62면
- 한국독립운동사(국사편찬위원회) 4권 999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516면
- 동아일보(1931. 3. 19)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916면
- 기려수필 344면
- 가출옥관계서류 2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