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1924년 12월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대한통의부 강익록 등이 삼봉주재소(三峯駐在所)를 공격하고 일본인 순사를 부상케 하고 부속 창고를 방화하였다. 이후 1925년 1월 초순경까지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는데, 방원국은 이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방원국은 체포되어 1925년 11월 11일 신의주법원에서 제1회 공판이 열렸다. 같은 달 18일 이른바 ‘대정(大正) 8년 제령(制令) 제7호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날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강의록은 재판장에게 “무기가 아니라 사형도 좋다”며 만세까지 불렀다. 신의주형무소에서 감옥 생활을 하다가 1926년 11월 19일 만기 출옥하였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동아일보(東亞日報)(1925. 11. 18, 11. 21)
- 시대일보(時代日報)(1925. 11. 19)
- 신분장지문원지(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