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경남 울산(蔚山) 사람이다.
1919년 4월 2일 울산군 언양면(彦陽面) 남부리(南部里)에서 장날을 이용, 이무종(李武鍾) 등이 계획한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가하여 신동목(辛東睦)·김정원(金正元) 등 여러 동지들과 함께 각자 준비한 태극기를 들고 장터로 가서 한국이 독립되었다고 크게 외치며 많은 사람들을 선도, 이들과 독립만세를 고창하면서 장터를 누비며 시위행진을 벌이다가 붙잡혔다.
그리하여 같은 해 4월 10일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울산·울주향토사(1978) 225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7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집 1211∼1213면